- 국립광주과학관 아이누리관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썬가드입니다.
모처럼 광주 첨단에있는 국립광주과학관 아이누리관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자녀가 유치원에 안가는 날이라
아침에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광주에있는 국립과학관
아이누리관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나갈 준비를하고
출발했습니다.
천천히 달리다보니 도착을하였고
주차요금은 일반차량기준으로
선불로 2000원이니 참고하세요
내려서 입구 매표소로 향했습니다
사방이 넓어서 되게 뻥뚫려있는 느낌이고
광주국립과학관 건물도 되게 마치 우주선처럼
특이한 건축물이기에 정말 이뻤습니다.
개관일은 매주 화요일~일요일까지 하고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추석 당일
관람시간은
└상설전시관: 09:30~17:30까지
(16:30분 입장권마감)
└아이누리관: 90분씩 4회차 운영
(10:00, 12:00, 14:00, 16:00,) 1시간반 이용가능
관람요금은 (개인기준으로)
-상설전시관
└어른 3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2000원
└유아,경로우대자 면제
-아이누리관 (보호자 및 유아이용가능)
└어른 1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입장불가
└유아(6세이하) 1000원
자세한부분은 사진을 참고하여 주세요
저희는 상설전시관 말고 아이누리관만
이용할거라 아이누리관 표를 끊었습니다.
상설전시관은 과학관 2층이구요
1층공간은 로비입니다.
로비에는 매점, 카페, 휴게실 등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니 공룡들이 맞이하네요
입구가 생각보다 훨씬 넓게 되있어서
실내지만 실외같은 느낌이 듭니다.
주변으로는 과학, 로봇 관련으로 교육하는
교육장도 보이구요 어린학생들이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리고 앞에 동그란 연못이 있는데요
그안에는 로봇으로 만들어진 물고기가
자유자재로 헤엄쳐다니는데
진짜 유연하게 가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걸어가다보면
카페옆에 닥터피쉬가 있는데
손가락이 간질거리는게 재밌었습니다.
아참 로봇물고기 사진은 못찍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1층을 둘러보고나서
아이누리관으로 향했습니다
들어서면 오른편에는
신발을 벗고 놀이하는공간이 있구요
왼편으로는 다양한 체험공간이 있습니다.
큰미끄럼틀이보이자 저희 자녀는 신나서
신발을벗고 뛰어갔습니다
미끄럼틀이 오두막집 같은곳으로 올라가서
내려오는건데요 안내직원이 차례로 내려가게끔
안전하게 해줬습니다.
거미줄 클라이밍인데요
옆에있는 보호장비를 차고 올라갈수있어서
안전하게 되있습니다.
꼭 암벽등반 축소형처럼 생겼네요
벌집모양의 놀이공간인 꿀벌정글짐인데요
신기해하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이곳은 벽돌로 만드는 공간입니다
여기도 다양하게 구조물을 만들고
창의력도 키워주는 공간인것같아요
아이들이 다양하게 만드는 공간입니다.
여기는 반딧물이 동굴탐험 공간인데요
여러가지 장애물을 통과하며
동굴을 탐험하는 곳입니다.
이제 신발을 신고 반대편으로 갔습니다.
아이가 입을벌리는곳에 공을 넣어서
통과하는 곳입니다.
콧구멍 속으로 들어가면
흥미롭게 콧물과 코딱지가 보이는데요
콧구멍속에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아볼수있습니다.
낚시놀이 하는 곳도 보이네요
이곳은 물줄기를 이용하여
다양한 악기를 쳐볼수있는 공간입니다.
위로는 공을 집어넣어 레일을 따라서
움직이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는 장불재언덕미로 인데요
아이들이 미로체험을 할수있는
공간입니다.
여기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인데요
다양한 곤충들을 부채같은걸로
잡아서 누가더 많이잡는지 시합할수있습니다.
여기는 빛고을 천문대
공간인데코로나때문에 운영을 하지는않지만
코로나가 풀리면 안에 들어가서 어떤지
궁금하더라구요
이공간은 종이를 가지고
나뭇잎을 그려보고
색칠하면서 즐길수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정말 잘되있어서
자녀가 있는분들이라면 방문하셔서
아이누리관 체험해보는것도 좋을것같네요
결론은 저는 정말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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