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힐링 리얼 후기

- 담양 죽녹원 리얼 후기 -

안녕하세요 썬가드입니다.

담양에 위치한 죽녹원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걸으면서 힐링할만한 곳이 어딘지 찾다가

담양죽녹원이 좋겠다싶어 출발하였습니다.

죽녹원 정문과 후문이 있는데 

저희는 정문으로 가서 정문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정문 주차장은 전남도립대에 위치해있습니다.

신호등을 건너면 바로 죽녹원이 보인답니다.

신호등 건너기전 넓은 광장이있는데

이곳에서는 길거리 버스킹도 하고있었고,

자전거 도로도 있어서 사람들이 

자전거 대여 및 오토바이대여 하여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정문 매표소입니다.

관람시간은 

└09:00~19:00 (11월~2월 18:00)

입장시간은

└18:00까지 (11월~2월 17:30)

가격은

└개인일반: 3000원 / 청소년:1500원 / 초등학생:1000원

└단체일반: 2400원 / 청소년:1000원 / 초등학생 600원

매표를 한뒤 정문에 표체크를 하고 입장을 하였습니다.

죽녹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안내판을 통해 보았는데,

원래는 개인소유지로된 대나무밭이였는데

2003년에 대나무숲 체험 공원화 사업을하여 

대나무공원 지금의 죽녹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문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봉황루 전망대가 나옵니다. 

이곳 전망대에서는 담양의 경치를 한눈데 볼수있어

시원하고, 1층은 카페 및 쉬는공간으로 되있고

2층은 전망을 볼수있도록 되있습니다.

경치가 정말 이뻣습니다.

이곳은 봉활루 전망대에서

지하 화장실쪽으로 내려가면 

조그만한 대나무전시관이 있습니다.

잠깐 둘러보실만한 공간입니다.

이제 전망대를 지나서 본격적으로 대나무숲으로 

들어갔습니다.

대나무숲은 음이온이 발생되는데,

음이온은 700개 이상이 나오면 

시원함을 느낀다고합니다.

이곳 죽녹원은 음이온 발생량이 1,200개~1,700개

정도 발생된다고합니다. 

또한 풍부한 산소가 발생되어 심신안정효과도 

있어서 죽림욕을 즐기는 효과가 좋은것같네요

그래서 대나무숲은 더 시원했습니다.

대량의 대나무들이 숲을 이뤄

정말 힐링되는 기분도 들고,

드라마 일지매, 1박2일등 

촬영도 많이한 장소로 소개되는 간판도

보였습니다.

걷는 중간에 이렇게 이이남 아트센터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은 이이남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카페도있어서 시원한 커피도 

사먹을수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하게 움직이는 그림들을

보실수있구요, 밑으로 내려가서도 움직이는그림들과

카페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놀수있는 놀이터인데요,

정문에서 후문쪽으로 가다보면

놀이터가있는 장소가 보인답니다.

아이들과 같이오신 부모님들이라면

뒤에보이는 대나무 정자에서 쉬시면서

한숨돌리셔도 될것같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시원해졌습니다.

그렇게 놀이터에 잠시 있다가 다시 걸었습니다.

좀더 가다보면 어디서 시원한 소리가 들리길래

소리쪽으로 갔더니 죽림폭포라고 불리우는

폭포가 시원한 소리를 내뿜으면서 있었습니다.

후문쪽으로 거의다 가서 저희는 

아이가 힘들어해서 다시 발을돌려서

정문으로 향했습니다.

시원하면서 땀도 빼니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분좋게 돌아갔답니다.

담양죽녹원 안가보신분들이라면 

담양에 방문할때 죽녹원에 가보시는것 추천해드려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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